조갑경 아들 외도 및 양육비 논란 총정리 (+팩트체크)

 

1. 전 며느리의 폭로와 법원의 위자료 판결

사건의 발단은 홍서범·조갑경 부부의 아들이자 전 축구선수인 홍 모 씨의 전처 A씨가 개인 SNS를 통해 혼인 파탄의 사유를 폭로하면서 수면 위로 드러났습니다.

  • 임신 중 외도 폭로: A씨는 혼인 기간 중, 특히 임신이라는 민감한 시기에 남편 홍 씨가 같은 학교 기간제 교사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 가정을 파탄 냈다고 주장했습니다.

  • 법원의 판결: 대전가정법원은 지난해 9월 홍 씨의 귀책사유(외도)를 인정하여, A씨에게 위자료 3,000만 원과 매월 80만 원의 양육비를 지급하라는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 현재 재판 상황: A씨는 양육비 80만 원이 현실적으로 부족하다며 판결에 불복해 항소한 상태입니다.

2. 양육비 미지급 공방과 시부모 방관 논란

A씨는 승소 판결 이후에도 양육비를 한 푼도 받지 못했다고 주장하며, 시부모인 홍서범과 조갑경이 아들의 외도 사실을 알면서도 3년간 방관하고 묵인했다고 폭로해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이에 홍서범 측은 항소 진행에 따라 양육비 지급이 보류된 것이며, 1심 판결에 따른 의무 이행을 지도하겠다는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3. 조갑경 방송 강행과 전 며느리의 분노

사과문 발표 직후인 지난 4월 1일, 조갑경이 MBC '라디오스타' 등에 편집 없이 출연하자 갈등은 극에 달했습니다. 전처 A씨는 "이제 와서 양육비만 주면 끝나나. 모른 척 3년 동안 방송에서 웃고 아무렇지 않게 나온 죄를 꼭 받아달라. 피해자는 계속 고통 속에서 산다"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홍서범 "바람피웠던 父 안 닮았다" 폭탄 발언의 후폭풍

아들의 불륜 논란이 한창인 가운데, 홍서범이 과거 방송에서 남긴 발언이 재조명되며 사태에 기름을 부었습니다.

1. 방송 발언 내용

과거 방송 프로그램에서 남편의 무관심을 토로하는 조갑경의 말에, 패널이 홍서범에게 "아버지는 어떤 남편이었나"라고 질문했습니다. 이에 홍서범은 다음과 같이 답변했습니다.

  • "다정다감하지 않았다. 하지만 한 가지 안 닮은 게 있다. 우리 아버지는 바람을 피웠다."

2. 발언이 '폭탄'이 된 이유

홍서범 본인은 아버지의 외도 성향을 물려받지 않았다고 선을 긋기 위해 한 발언이었으나, 시청자들에게는 매우 부적절한 타이밍으로 다가왔습니다. 정작 본인의 아들이 아내의 임신 중 외도 문제로 가정을 파탄 내고 법적 심판까지 받은 상황에서, 가벼운 예능 소재로 가족의 '바람'을 언급했던 것 자체가 전 며느리와 대중을 기만하는 행위로 비쳤기 때문입니다.



📌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조갑경 아들과 전 며느리의 이혼 소송은 완전히 끝난 상태인가요? A1. 아닙니다. 1심 재판부에서 남편의 외도를 인정하고 위자료 및 양육비 지급 판결을 내렸으나, 전 며느리 A씨가 양육비 금액 등에 불복하여 2026년 현재 항소심이 진행 중입니다.

Q2. 조갑경 부부는 아들의 외도 사실을 정말 묵인했나요? A2. 전 며느리 A씨는 시부모가 외도 상대를 알면서도 묵인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반면 홍서범·조갑경 측은 입장문을 통해 자식을 제대로 살피지 못했다고 사과했으나, 고의적인 묵인 여부에 대해서는 양측의 입장이 강하게 엇갈리고 있습니다.

Q3. 양육비는 왜 지급되지 않았나요? A3. 홍서범 측 주장에 따르면, 전 며느리가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를 진행하면서 법적 절차상 양육비 지급이 일시적으로 보류되었다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논란이 커지자 법적 의무를 이행하도록 아들을 지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핵심 정보 요약]

  • 사건 개요: 조갑경·홍서범 아들(전 축구선수)이 아내 임신 중 외도로 가정을 파탄 냈으며, 1심 법원은 위자료 3천만 원 및 월 80만 원 양육비 지급 판결을 내림.

  • 주요 쟁점: 전 며느리는 양육비 미지급 및 시부모의 3년간 방관을 폭로하며 항소 진행 중.

  • 추가 논란: 조갑경의 예능(라디오스타 등) 무편집 출연에 전 며느리가 분노를 표출했으며, 홍서범이 과거 방송에서 "내 아버지는 바람을 피웠지만 난 안 닮았다"고 발언한 사실이 재조명되며 대중의 거센 비판을 받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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